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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4절기 중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가득 차는 소만(20일)에 맞춰 마련했다. 이 회장과 봉사단은 논에 들어가 못줄을 사용해 직접 모를 심었다. N돌핀은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는 단체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종식과 풍년농사를 염원하는 국민·농업인의 뜻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절기의 흐름에 따라 농사를 준비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농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