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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쏠렉과 강명주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연구팀은 ‘K-뷰티 AI’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 핵심 원리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쏠렉 자체 뷰티 컨설팅 플랫폼 ‘AI 뷰티컨설턴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조정현 쏠렉 회장은 “앞으로 뷰티산업은 AI 기술이 가장 중요한 전략 요소가 될 것이며, 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AI 기술 플랫폼화해 K-뷰티 산업이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35년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작년 4월 출범한 쏠렉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코스닥 상장사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이 투자한 종합 유통 플랫폼 법인이다.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식음료 브랜드 출시 및 가전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생활 제품군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