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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오늘 부친상… '범죄도시5' 촬영 중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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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6.02 13:17:06

삼성서울병원에 빈소 마련… 4일 발인
예정화 시부상… 슬픔 속 빈소 지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마동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마동석(사진=이데일리DB)
2일 연예계에 따르면 마동석의 부친 고(故) 이기태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5’ 촬영을 진행하던 중 비보를 접한 뒤 일정을 조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결혼한 아내 예정화도 시부상을 당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한 마동석은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부산행’, ‘악인전’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특히 2017년 시작된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기획과 제작, 주연을 맡아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표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즈 누적 관객 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2021년에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미국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그는 2016년부터 방송인 출신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24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는 영화 ‘범죄도시5’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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