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 중국한국상회 제27대 회장 취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정은 기자I 2020.06.18 17:40:54

중국한국상회 정기총회 열고 만장일치 선출
"포스트 코로나, 우리기업 中시장서 새 기회 창출''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가 중국한국상회의 제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중국한국상회는 18일 베이징 차오양구 신윈난크라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총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이호철 신임 회장은 1989년에 두산에 입사, 두산 전략기획부 부장,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최고재무관리자(CFO),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두산인프라 코어 CFO를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서 설립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 베이징 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6월 기준 44개 지역 35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외국계 경제단체다.

이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내수경기 침체로 우리 기업이 전에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의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듯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며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은 베이징 모닝 포럼, 기업 실무 아카데미, 정책 이슈 세미나 등 전통적인 방법의 설명회 및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실무 화상 아카데미, 온라인 정책 이슈의 화상 세미나,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주제로 한 온라인 화상 포럼 등 회원대상 ‘비대면’ 지원방식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