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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에쓰오일은 CM(광고음악) 광고 도입 및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높게 평가받아 브랜드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6년 취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알 감디 CEO는 지난 4월 RUC&OD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정유사 중 유일하게 내수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의 경영대상’은 지난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다.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