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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밤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토론회에서 “돈이 없어 병원 진료를 못 받는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자동차, 핸드폰, 비데를 사도 분할납부가 가능한데 병원도 진료를 먼저 받고 후불로 결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치과 의사 출신임을 강조하며 “우선 진료비가 많이 나오지만 돈이 없는 환자들이 착한 병원에서 진료 받고 수수료는 착한 은행과 착한 병원이 함께 분납하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료비 후불제 공약이 시행되면 그동안 누리던 의료보험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기도로 많은 인구가 이사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