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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USA 대표,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해 미국 식품 상황과 프랜차이즈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CJ푸드빌은 뚜레쥬르를 필두로 글로벌 사업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 조지아 현지 공장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대표의 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글로벌 및 사업 구조 혁신 역량이 이번 선임에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기존에 맡았던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두 회사 대표를 겸직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