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무크) 사업에 참여할 신규 무크 선도대학 1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K-무크는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는 사업으로 2015년 10월 출범했다. 지금까지 약 295만명이 홈페이지를 찾았으며 이 중 26만명이 수강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올해 K-무크 선도대학으로 건국대·서강대·중앙대 등 10곳을 신규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강좌를 각각 2개씩 개발, K-무크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무크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20개 대학도 대학 당 3개 강좌 이상을 개발, 총 60개 강좌가 추가된다.
교육부는 K-무크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강좌 140여개를 포함 올해 개발되는 160여개 강좌 등 총 300개 이상의 강좌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무크선도대학에 선정된 대학 3년간 개발비(강좌 당 5000만원)와 운영비(강좌 당 약 1200만원)가 지원된다. 이 영 교육부 차관은 “공개강좌를 통해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좌의 다양성 확보와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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