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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 산둥런다그룹과 손잡고 중국 이커머스 기반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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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6.02 13:15:3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건강바이오 전문기업 휴럼은 중국 이커머스 전문기업 산둥런다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중국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중국 건강식품 및 이커머스 시장에서 양사의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둥런다그룹은 원스톱 전자상거래 생태 서비스와 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7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운영, 고객 응대, 물류·창고 운영, 디자인, 마케팅 기획 등 전 영역에 걸친 전문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티몰, 티몰 글로벌, 징둥, 핀둬둬 등 중국 주요 플랫폼에서 500개 이상의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유통 및 판매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더우인과 샤오홍슈를 핵심 전략 플랫폼으로 육성해 브랜드 운영과 공급망 관리를 중심으로 한 B2B·B2C 종합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능성 건강식품의 중국 시장 유통 확대, 공급망 및 물류 협력, 제품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휴럼은 기능성 소재 기반 건강식품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과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산둥런다그룹의 대규모 이커머스 운영 시스템과 공급망 인프라, 중국 현지 플랫폼 운영 노하우가 결합되면서 양사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석 휴럼 대표는 “산둥런다그룹은 중국 내 강력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역량과 통합 공급망 시스템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휴럼의 우수한 기능성 식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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