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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칙에는 △아침밥 챙겨먹기 △채소 및 단백질 음식 골고루 섭취 △햄버거·튀김·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자제 △액상과당 음료보다 물 섭취 △간식으로 과일·우유·무가당 요구르트·견과류 섭취 등 식생활과 관련된 조항이 포함됐다.
하루 60분 이상 또래와 어울려 놀고, TV·스마트폰 사용은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등 신체활동을 독려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근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22~2024년 소아(6~22세)와 청소년(12~18세) 비만 유병률이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각각 4.9%포인트, 3.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질병청이 진행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도 청소년들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비만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공부시간을 제외하고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주중 3시간, 주말 5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주중 2시간, 주말 3시간)과 비교하면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반면 주 5일 이상 신체활동을 한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내 14.2%에서 17.3% 소폭 느는 데 그쳤다.
아침식사 결식률도 10년 전에 비교하면 높아졌다.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은 2015년 27.9%에서 2024년 42.4%로 급증했고,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다는 응답률도 14.8%에서 28.9%로 뛰었다.
소아청소년기는 신체적·정서적 성장과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로서, 이때 형성된 생활습관이 성인기까지 고착화될 수 있다고 질병청은 전했다. 평생 건강 상태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비만을 질환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예방관리 수칙은 정부가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간주해 최초로 제정한 수칙”이라며 “실제 식생활·신체활동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실천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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