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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프로그램은 학계와 협력해 새로운 기술을 식별하고 첨단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학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에서 실시한다. 연구원들은 삼성 기기 등 새로운 경험을 형성할 초기 단계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R&D) 팀과 협력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R&D를 하는 과정에서 파악한 기술적 난제를 공개하면 공대 연구실이 해결책을 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삼성전자가 낸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6세대(6G) 이동통신, 멀티모달 AI, 차세대 카메라 등 5개 분야다.
삼성전자는 프로젝트와 관련해 각 대학이 제출한 연구계획서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트너 대학은 오는 6월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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