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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햄지는 지난해 7월 서울 종로3가역 앞에 낮에는 국밥집, 저녁은 주막으로 운영되는 가게를 개업했다. 개업 8개월 만에 유튜브에 처음 국밥집을 공개한 것이다.
다만 햄지는 해당 가게를 유튜브에 공개하지 않고 블로그 체험단, 인스타그램 광고만 해왔다고 한다. 혹여나 유튜버가 유명세를 이용해 개업했다는 오해를 사고 싶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햄지는 “이제 직원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생각했고, ‘내돈내산’ 평가 상당수가 긍정적인 상황에 3개월 연속 매출 1억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며 “이 정도면 제가 이 일에 진심이라는 걸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저희 식당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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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밥 마니아로 알려진 햄지는 국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동안 국밥을 먹기 힘들 정도로 테스트했다. 육수 맛을 잡는 데 2달이 걸렸고 이후 6개월간 손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맛을 다듬었다”며 “저 믿고 (국밥) 한 번 드셔봐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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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햄지는 “일부러 찾아오지는 마라. 직장이 식당 근처인 분이나 주변으로 놀러 오신 분들이 겸사겸사 ‘제가 만든 음식 어떤지 맛이나 보자’ 이런 느낌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햄지가 운영 중인 식당은 네이버 리뷰에서 “음식이 정말 맛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다”, “양이 푸짐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햄지가 공개한 매출표에는 개업 후 줄곧 1억원을 넘겨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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