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중 대신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2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수석연구위원은 “3월 FOMC를 기점으로 주식 씨앗은 뿌려놨다고 생각한다”며 “현재는 인고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여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처럼 가장 좋지 않을 때가 사실은 주식 곳간을 채워놓는 좋은 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금 가격이 큰폭으로 떨어진 주식을 사놓는다고 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수확을 거두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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