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나눔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빗썸나눔과 함께 달리는 프로젝트’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양, 인천, 충남, 경북까지 각 지역과 협력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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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찹쌀고추장 담그기’ 체험은 청주에 위치한 우리 콩 먹거리 체험 공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은 함께 고춧가루, 메주가루, 찹쌀 등 준비된 원료를 사용했다. 이후 직접 담근 고추장에 새싹채소와 밥, 참기름을 더한 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이어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은 달리기를 위해 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호수정원 청남대로 향했다. 안전을 위한 준비운동을 마친 뒤, 짝을 지어 소통의 끈이 되어 줄 ‘테더(tether)’를 손목에 나눠 끼웠다.
테더는 시각장애인 러너와 비장애인 가이드 러너를 연결하는 일종의 ‘믿음의 끈’이다. 서로의 속도와 보폭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참가자들은 봉사자들과 청남대 호숫길을 따라 오색 단풍을 느끼며 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나눔은 경북에서 청주까지 이동 수단부터 에너지바, 이온음료, 초콜릿, 소시지, 생수 등으로 구성된 러닝 키트, 우산, 텀블러, 수건, 아노락, 에코백,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빗썸나눔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고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