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은 31일 국내 사업을 총괄할 신임 대표이사로 안군식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국내 총괄 안군식 대표, 해외 총괄 신홍식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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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전자인증은 2020년부터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인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 회사는 2000억원 규모의 청라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에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AI 기반 바이오테크 사업의 글로벌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창업자인 신홍식 대표는 해외 사업을 계속 이끈다. 신 대표는 1999년 한국전자인증을 창업한 뒤 2010년 인증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이후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미국·유럽 시장 진출에 공을 들여왔다.
한국전자인증은 국내 최초 인증기관 가운데 하나로, 1999년 세계 최대 인증기관이었던 베리사인과 제휴한 뒤 2000년부터 국내에서 글로벌 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2000년 3월에는 소프트뱅크 투자를 받은 국내 최초 벤처기업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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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인증은 향후 튜링사인 브랜드를 통해 국내를 넘어 유럽과 아시아, 북미 시장까지 공략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국내 인증 사업의 안정성과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이번 투톱 체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