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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얼라인은 “스틱인베가 전일 발표한 밸류업 플랜은 기본적인 방향성 제시에만 그치고 있다”며 “아쉽게도 목표 설정의 근거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은 충분히 제시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차세대로의 리더십 승계 △자기주식 활용 및 소각 △보상체계 개편 △수익성 개선 △이사회 독립성·전문성 개선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얼라인은 “스틱인베가 ‘차세대로의 경영 중심축 이동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했다”면서도 “계획의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고 언제 발표할 것인지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얼라인은 또 “‘임직원 주식기반보상(RSU) 부여분 외 자기주식은 소각한다’고 밝혔으나 기존 보유 자기주식 중 추가 RSU 부여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혀 정확한 소각 수량이 불분명하다”며 “소각 일정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어 “기존에 핵심경영진에 RSU로 부여했다고 공시한 125만주 중 목표주가 1만5000원 달성과 연동된 1차분 15만주 이외에 나머지 110만주에 대한 세부사항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상체계 개편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고정성 보상에서 성과위주 보상으로 비중 조정하겠다’는 방향성은 제시됐다”면서도 “상장된 PEF 운용사로서 필수적인 관리보수와 성과보수, 기타수익(고유자산 투자수익) 등 수익 유형별 임직원 보상 비율에 대한 목표치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사가 보상 설계와 심의의 독립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 독립이사들로 구성된 평가보상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으나 이에 대한 답변은 없었다”고 꼬집었다.
수익성 개선과 관련해서는 “스틱인베가 FRE(수수료 관련 수익) 마진율 35%, 자기자본이익률(ROE) 10%을 목표로 제시했다”면서 “FRE 마진 35%는 글로벌 주요 사모펀드 평균(46.1%) 및 당사가 제시한 중기 목표(45~50%)와 비교할 때 보수적인 수준인데 35%를 목표로 설정한 이유와 달성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제시한 ROE 10% 역시 PEF 운용사로서 동종기업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10%를 목표로 설정한 이유와 달성 계획은 제시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얼라인은 “스틱인베가 ‘이사회 구성 다변화로 전문성 및 독립성을 제고하겠다’는 원칙은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며 “당사는 이사회의 과반수를 독립이사가 차지하도록 하고 독립이사의 최소한 과반수를 주주추천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제도화할 것을 제안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답변은 없었다”고 했다.
얼라인은 “스틱인베의 주주로서 경영진 미팅, 서한 발송 등을 통해 스틱인베가 밸류업 플랜의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약속대로 밸류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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