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도서관 대통령 표창에 선유도서관·표선중학교

김미경 기자I 2025.10.22 15:29:14

22일 문체부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서 포상
총 43곳에 표창장·상금·우수도서관현판 수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특별시 선유도서관(공공도서관 부문)과 제주특별자치도 표선중학교(학교도서관 부문)가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을 열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서울 선유도서관과 제주 표선중학교 도서관을 비롯한 총 48곳에 표창장과 상금, 우수도서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선유도서관 전경
문체부는 매년 우수도서관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국민이 양질의 도서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16개 시도(교육청 포함), 교육부, 국방부, 법무부,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등으로부터 후보기관을 추천받아 전문가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 표창 2개관 △국무총리 표창 6개관 △문체부 장관 표창 33개관 △교육부 장관 표창 7개관 등 총 48개관을 선정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선유도서관은 청소년 이용자 확대를 위해 5년간 장기 전략 등을 수립해 지역의 청소년 중심 문화·학습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표선중학교 도서관은 제주도의 지역 특색을 반영해 도서관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정보 활용 교육으로 중등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표선중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진행 모습
국무총리 표창은 △인천 수봉도서관 △인천교육청 중앙도서관 △충남 홍성 충남도서관 △대구 수성구립범어도서관(이상 공공도서관 부문) △대전 관평초등학교 도서관(학교도서관 부문) △육군교육사령부 도서관(병영도서관 부문) 등에 돌아갔다.

△경남 김해 지혜의바다도서관 등 33곳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서울 성동고등학교 도서관 등 7곳은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수상기관의 노력이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지역 도서관의 균형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