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대변인은 “금주 내 임명 마무리와 신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기한을 오는 24일 목요일로 요청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청문 보고서 송부 기한이 인사청문회법 6조 규정, 과거 사례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국회 인사청문회 채택이 불발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이번주 내 임명 수순을 밟게 됐다.
여가부와 함께 채택 불발된 국방·보훈·통일부 포함
재송부 기한은 24일, 임명 절차 강행 유력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