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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경장은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경장의 음주운전 사실은 그의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이륜차가 뒤를 쫓으며 발각됐다.
경찰은 현재 A경장을 음주 사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 또 자체적으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A 경장이 음주 사고를 낸 시각인 같은 날 0시 44분쯤 순천시 조례동에서는 박대성이 일면식 없는 18세 여성 보행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같은 날 같은 시각 순천 경찰관 ''음주 사고''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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