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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1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신용카드 취급액은 49조9000억원으로 6.8% 늘었습니다.
우리카드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8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 급증했습니다. 삼성카드도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16.2% 증가한 16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는 전년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카드업계는 신용판매 부문이 적자라며 반복되는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우려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