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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호 수원부시장,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1시간 전까지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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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7.09.26 16:58:5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도태호(57) 경기도 수원시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7분께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태호(앞줄 맨 오른쪽)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18일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지나갈 예정인 수원 노송지대 구간에 대해 한상율(앞줄 가운데)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과 공직자들과 함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도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확대간부회의를 마치고 오후 2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등록시스템 협약식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시10분께 홀로 택시를 타고 시청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실장,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등을 역임한 지난 18일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지나갈 수원 노송지대 구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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