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삼성카드 가맹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잔액 내 이용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2가지 디자인 중 한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고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오는 7월 2일까지 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예매권을 인당 2매씩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