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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장관 "중앙-지방 공동 목표 위해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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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16.02.16 16:46:19

행자부장관-시장 군수 구청장協 임원진 간담회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중앙과 지방의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면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16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조충훈 회장(순천시장)과 조윤길(옹진군수)·이건식(김제시장) 부회장, 염태영 사무총장(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홍윤식 장관과 협의회 임원진은 최근 지역 현안들과 마을기업에 대한 안정적 지원 등 기초 자치단체의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중앙과 지방의 소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윤식(가운데) 행정자치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임원진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윤길 옹진군수, 조충훈 순천시장, 행자부장관, 이건식 김제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사진=행정자치부 제공)
이 자리에서 홍윤식 장관은 국가혁신 주무부처의 수장으로 취임한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하며 국가혁신의 동반자로서 지방의 협력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특히 홍 장관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복지 등 꼭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체감하고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자치의 실천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최근에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언급하며,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홍윤식 장관은 “행자부 정책의 일순위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두고자 한다”며 “지자체에서도 당초보다 상향조정된 1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율(25%)을 꼭 달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홍 장관은 “앞으로도 지방과의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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