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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유근일 기자I 2015.11.19 16:16:51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열려

레고코리아는 레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고스트 닌자고의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고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주말마다 수도권 및 대전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복합쇼핑몰에서 레고블럭으로 특수 제작된 7.5t의 대형 트럭으로 구성된 이동식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닌자고 캐릭터들을 비롯해 레고블록으로 제작된 캐릭터모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징검다리 미션’, ‘두루마리 미션’, ‘레이저 게임 미션’, ‘에어짓수’ 등 관련 미션 수행에 따라 현장에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체험존은 지난 7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이달 이마트 성수점, 킨텍스점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월에는 이마트 과천점, 월계점, 김포한강점과 토이저러스 대덕점, 안산점, 송도점, 구리점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 홈페이지(events.korea.lego.com/njgtruc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레고닌자고 트럭 이동 체험존을 통해서 연말 기간 동안 전국의 많은 닌자고 팬어린이들이스토리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발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레고코리아는 아이와 부모들이 직접 레고와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레고 체험 공간을 확대해가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설치된 닌자고 행사 부스. 사진=레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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