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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식이민감도 검사 데이터를 제품에 직접 적용한 점이다. 민감 반응이 높은 원료를 검토·조정하고, 기호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원료 구성과 영양 설계를 개선했다. 또한 반려동물 건강 상태와 식이 특성에 맞춘 중단백·저지방 레시피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리뉴얼과 함께 앱도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기존 앱에서만 제공하던 서비스를 웹으로 확대해 보호자가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면 개별 맞춤 식단을 추천받고 정기배송까지 연결할 수 있다. 식단 추천은 포옹 PB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로 확대 적용돼 보호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 기능을 도입해 보호자가 식재료 종류, 부위, 조리 방법 등을 간편히 선택하고, 구성한 식단의 상세 영양 설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문 지식이 없는 보호자도 미국사료협회(AAFCO), 미국국립연구위원회(NRC), 유럽반려동물식품산업연합(FEDIAF) 등 권위 있는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레시피를 직접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포옹은 3000여 개의 반려동물 식이·영양 콘텐츠와 식재료별 주의사항을 제공하는 ‘음식백과’, 질환별 식이 관리법을 안내하는 ‘질병백과’를 운영하며 단순 펫푸드 판매를 넘어 반려동물 식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 식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대은 포옹 대표는 “제품과 앱을 함께 리뉴얼한 것은 좋은 제품을 가장 잘 맞는 반려동물과 연결하겠다는 비전에서 출발했다”며 “영양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좋은 사료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방대한 식이 데이터와 헬스케어 기술력을 결합해 ‘반려동물 건강관리는 포옹’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