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김미경 간호사, 심실보조장치 삽입술 국제 전문가 인정

이순용 기자I 2025.08.07 09:28:0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김미경 간호사(심장이식센터·코디네이터)가 심실보조장치(VAD) 삽입술 전 과정에 대해 국제적인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은 김 간호사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보트(Abbott)로부터 VAD 코디네이터 수료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그는 에보트에서 실시한 ▲VAD 시스템 및 알람 ▲모니터 ▲환자 관리에 대한 이해 등 종합시험을 통과해 이 같은 자격을 얻었다. 그는 최신형 인공심장(좌심실보조장치·LVAD) 하트메이트3 삽입 수술에 수차례 참여하는 등 경험적 측면에서도 인정받았다.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교육 건수도 기준을 충족했다.

인천세종병원 김미경 간호사(심장이식센터·코디네이터)는 “VAD 삽입술은 철저한 사전 준비, 체계적인 협업, 사후 관리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보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017년 개원 이후 2천례에 가까운 심장 수술을 진행했다.

에보트사의 ‘VAD 코디네이터 수료증’을 취득한 인천세종병원 김미경 간호사(심장이식센터·코디네이터·사진 오른쪽)가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제공.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