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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동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세계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다.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 근절 메시지를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크()를 덧붙여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 2~3명을 지정하는 방식이다.
윤 청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경찰이 든든하게 지키겠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이원석 검찰총장과 명예경찰인 배우 신현준, 정준호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