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0063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29억7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13%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 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02억3900만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 관련기사 ◀
☞위례신사선 사업 재가동…서울시, GS건설 사업제안서 접수
☞공정위, 500억 담합 업체에 32억 과징금 부과(종합)
☞공정위, '입찰담합' LS전선 등 6개사 과징금·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