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잘생기면 뭐해요"…여성 71%가 호감 잃는다는 '이 행동'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6.10.22 12:21:0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술집 데이트는 좋지만…잦은 술자리는 부담
여성 53.5% "안 마시거나 1~2잔"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무리 마음에 드는 상대라도 술을 자주 마신다면 호감이 떨어진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다만 술 자체를 싫어하기보다는 적당히 즐기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챗GPT)
(사진=챗GPT)
22일 소셜 데이팅 앱 ‘위피(WIPPY)’가 이용자 1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류 소비와 만남 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71.3%는 마음에 드는 상대라도 술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호감도가 낮아진다고 답했다. 남성은 62.4%로 여성보다 8.9%포인트 낮았다.

연애 상대를 선택할 때 음주 습관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91.1%에 달했다. 특히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여성 59.7%, 남성 37%로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65.9%는 ‘특별한 날이나 약속이 있을 때만 가볍게 술을 마시는 상대’를 가장 선호했다. 소개팅이나 첫 데이트에서도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1~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여성 53.5%, 남성 36.9%로 나타났다.

잦은 음주가 호감을 떨어뜨리는 이유로는 ‘술자리나 모임이 너무 잦을 것 같아서’(69.3%)가 가장 많았다. ‘음주 후 행동이나 주사가 걱정돼서’(54.9%), ‘연락이 잘되지 않을 것 같아서’(45.8%)가 뒤를 이었다.

그렇다고 술자리 데이트를 꺼리는 것은 아니었다. 여성들이 첫 만남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술집·바에서 술 한잔’(47.3%)이었다. 마음에 드는 상대와 2차로 가고 싶은 장소 역시 술집·바가 57.3%로 가장 높았다.

음주량도 과거보다 줄어드는 추세다. 전체 응답자의 50.3%는 이전보다 술을 마시는 양이나 횟수가 줄었다고 답했다.

술을 줄인 이유로는 ‘다음 날 일상·업무에 영향을 줘서’(51.2%)가 가장 많았다. 이어 ‘운동·다이어트 등 자기관리’(40.1%), ‘건강’(37.3%) 순이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