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군에 지난달 30일 기준 전체 복구 대상 309건 가운데 300건을 마무리해 97%의 복구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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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산사태 및 임도 61건 △관광시설 3건 △수리시설 1건 △상·하수도 시설 28건 등 대부분의 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하천 개선복구사업과 일부 소규모 공공시설, 하수처리시설은 마무리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최근 부군수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10차 대책회의’를 열고 수해 복구 추진 상황과 우기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비상 상황 시 주민 대피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추가 조사와 복구 지속 추진, 야영장·관광숙박시설·농어촌민박 등에 대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천 개선복구사업 현장과 하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복구사업 대부분이 마무리 단계지만 남아 있는 사업 역시 끝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우기철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일대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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