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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다. 구조물 모형 설계를 통해 토목 분야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설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대상(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은 김현석·윤수연·이준상·장서연·진서연 학생으로 구성된 ‘B-Bold’팀이 차지했다. 은상은 정효준·권태영·김단우·김유빈·안덕모·이동현 학생으로 구성된 ‘다이음(IIDP)’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와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해상 복합 허브(O.A.S.I.S.)로 호평을 받았다. 건국대는 “해당 작품은 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전력망 포화, 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획됐다”며 “해상 공간에 구조물을 구축해 에너지를 자체 생산·소비·공유하는 자립형 시스템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B-Bold팀의 대표를 맡은 김현석 학생은 “에너지를 소비하던 데에서 에너지를 생산·공유하는 토목으로의 전환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며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가 희망이 되듯 바다 위에 세운 O.A.S.I.S.가 미래 에너지의 해답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