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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트랜치) 별로는 1.5년물 300억원에 2500억원, 2년물 900억원에 5100억원, 3년물 800억원에 699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회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5년물 -14bp, 2년물 -22bp, 3년물 -33bp에 목표액을 채웠다.
시장에서는 최근 경기 둔화 국면 속 NPL 투자가 대체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이 흥행을 이끈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NPL 시장 호황으로 관련 운용사의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 수요가 크게 유입됐다”며 “우량 신용등급을 가진 NPL 전문사가 발행하는 채권이라는 점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하나에프앤아이의 수익성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하나에프앤아이는 최근 개선된 수익기반과 매입률 안정화에 힘입어 최근 3년(2023년~2025년 상반기) 평균 ROA가 2.0%를 기록했고, 2025년 상반기에도 1.1%를 유지하고 있다.
김경근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개선된 수익기반 및 매입률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