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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삼성 출신 내세운 '양도체'[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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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08.22 19:49:28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양향자 전 의원이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신임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양향자 신임 최고위원이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로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양도체’를 선거구호로 내세웠다.

그는 1967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반도체 메모리 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했다.

2014년 상고 출신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삼성전자 임원(상무)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성 인재로 영입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전략 공천돼 출마했으나, 친정배 전 국민의힘 공동대표에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1대 총선에서 이뤄진 리턴매치에서 친 전 대표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1년 자신의 지역구 사무소에서 벌어진 직원의 성범죄 의혹으로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결정을 받자 자진 탈당했다.

2023년 6월 한국의희망을 창당했으나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당시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과 합당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쇄신과 개혁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찬탄(탄핵 찬성)파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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