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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레이 국내 회원 지방정부 공직자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광주시는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번 가입을 통해 광주시는 글로벌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및 생태도시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의 65%가 산림으로 이뤄진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기후환경국을 기후산림국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산림정책을 통한 기후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수도권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도 올해 광주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전국 최대 규모 목재교육 종합센터가 최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휴양과 휴식 및 산림체험이 가능한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통해 산림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클레이 가입은 광주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글로벌 행보의 첫걸음으로 향후 기후행동계획 수립, 국제포럼 참여, 생물다양성 사업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의 위상에 걸맞게 이제 세계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이클레이 가입을 계기로 기후 위기 시대에 선도적인 녹색전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은 “광주시는 생태와 환경 분야에서 이미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 이클레이를 통해 다양한 국제 협력과 정책 교류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