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6시)에 한중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5월 취임한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공식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3월 25일 시 주석과 25분간 첫 통화를 한 바 있다.
한중 정상회담은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인 지난 2019년 12월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이후 3년만이다.
정상회담에서는 북핵·미사일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尹대통령, G20 회의장서 시진핑과 첫 대면
한중 정상회담 오늘 오후 개최…2년10개월 만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