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31일 서울시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자체의 자가격리 관리실태를 점검한 자리에서 “내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가 실시됨에 따라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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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신속히 확진자를 발견해 격리치료하는 정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 지자체는 입국자의 협조를 적극 구하고, 인력투입·시설확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특히 “입국자들이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수칙위반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비상한 각오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모든 자가격리자의 휴대폰에 ‘자가격리앱’을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휴대폰이 없거나 앱 설치가 불가능한 휴대폰 소지자에게는 스마트폰 임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중앙과 지방, 민간 의료진이 3위 일체로 합심해 대응해야 이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