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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은 5일 오전부터 차명 매입 건물로 지목된 전남 목포의 게스트하우스 창성장과 서울 용산구의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 손 의원의 조카 손모씨 소유 카페, 조희숙 보좌관 자택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창성장은 목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유명세를 탔다. 해당 부동산은 손 의원이 조카의 이름을 빌려 차명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건물은 손 의원의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과 손 의원의 조카, 조 보좌관의 딸 등 3명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 의원은 친척과 지인 등을 통해 목포 문화재거리가 문화재로 지정받기 전 부동산 다수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손 의원을 직권남용, 공무상비밀누설죄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대전 소재의 문화재청과 전남 목포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손 의원은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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