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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푸틴과 동방포럼 회담..."협력 사업 진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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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기자I 2018.09.12 16:27:43
[이데일리 이준우 PD]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 4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대한민국은 아주 중요하고 유망한 파트너”라며 “양국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정부 간 공동위원회가 효과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9개의 다리 등 협력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답변으로 푸틴 대통령에게 한반도 비핵화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 총리는 “한국 정부는 한국과 러시아 양국관계 발전, 그리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서 푸틴 대통령께서 늘 도와주시는 데 대해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가까운 시일 내 한국을 꼭 방문해 달라”는 문 대통령의 초청을 푸틴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 총리와 푸틴 대통령의 면담은 ‘제4차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 시작 전 30분간 이뤄졌다. 다만 푸틴 대통령의 오전 일정이 늦어지면서 면담은 예정보다 30여분 늦게 시작됐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와 아시아태평양간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유대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포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그리고 대한민국 이낙연 국무총리 등 동북아시아 국가의 정상 및 정·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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