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나 노폐물, 미세먼지 등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케어 첫단계가 클렌징이기 때문이다.
무수히 많은 제품들 속에서,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을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꼼꼼한 클렌징 후에도 이유없이 생기는 피부 트러블과 클렌징 후 심한 당김이나 따가움을 느낀다면, 쓰고 있는 클렌징 제품이 내 피부와 맞는 지 생각해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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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해진 피부가 울긋불긋 달아올랐을 때 약산성 클렌징폼
외부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는 쉽게 예민해져 피부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예민해진 피부는 피부의 건강한 pH(산도)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에 출연중인 정소민이 사용해서 유명해진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크림 클렌징 폼이다.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해 세안 시 수분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이니스프리 슈퍼푸드 블루베리 리밸런싱 5.5 클렌저’는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을 담은 폼클렌저이다. 약산성 5.5pH로 피부를 보호해 수분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보습력을 향상시킨다. 크림 타입의 조밀한 거품으로 당김 없이 산뜻하게 노폐물을 제거해 균형 잡힌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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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겨울철 피부 당김이 적은 클렌징 밤
클렌징 밤은 피부의 열에 닿으면 금세 녹아 건조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다.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피지까지 깨끗하게 세정된다. 오일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피부 당김을 예방할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 1차 세안제로 사용하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안정감을 준다.
‘에스쁘아의 프로 인텐스 클렌징밤’은 오일 밤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내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메이크업을 깔끔하고 부드럽게 닦아 주고 세안 후에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 준다. 특히 식물성 오일로 트리트먼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벤더, 동백, 로즈힙 열매 오일 등 10가지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마룰라, 세이지,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쫀쫀한 제형으로 물을 소량 묻히면 밀크 제형으로 변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이 말끔히 세정된다.
‘리얼베리어 클렌징 오일 밤’은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는 트랜스포머 제형으로 순하고 강력하게 피부 위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클렌징하고 보습감만을 남겨주는 고보습 클렌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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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제품
겨울철에도 지성, 트러블성 피부는 늘 고민이다. 피지의 공급이 활발한 지성 피부는 모공이 쉽게 막히고 각질도 두껍게 쌓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매일 저녁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적이다.
‘라네즈의 프레시 카밍 젤 클렌저’는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정화해주는 진정 기능의 딥 클렌저로 트러블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라네즈만의 ‘스킨 이퀄라이징’ 기술은 피부를 표면적으로만 진정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수분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의 균형을 잡아줘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올리브오일, 박하잎오일과 함께 시원한 민트향의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 되어 있다.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 지성 피부, 트러블성 피부 해결의 첫번째 과제인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일반 클렌징 폼처럼 풍성한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닦아 준 뒤 헹구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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