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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 화담숲서 '정원 관리사'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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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경 기자I 2026.10.30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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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경협 공동 운영
11월엔 현대 모터스튜디오서 자동차 분야 탐색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학교밖 청소년들이 정원 관리 전문가와 만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화담숲의 주요 테마원을 둘러봤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식물을 둘러보고 정원이 관리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멘토링 시간에는 관련 직무와 현장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청년愛 YOUTH BRIDG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11월에는 현대자동차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모빌리티 기술과 자동차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마지막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거주 지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다양한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 전문가와 소통하는 과정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경제인협회 및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폭 넓은 진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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