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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열린의사회, 몽골 주민 1000명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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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6.09.28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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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째 해외 의료 봉사활동

제주항공·열린의사회 봉사단이 지난 22~27일 몽골 불간 부렉항가이 보건소에서 진행한 해외 의료 봉사활동 중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열린의사회 봉사단이 지난 22~27일 몽골 불간 부렉항가이 보건소에서 진행한 해외 의료 봉사활동 중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제주항공이 열린의사회와 함께 몽골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항공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몽골 불간 부렉항가이 보건소에서 29번째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1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취항지 6개국 22개 도시에서 약 2만 7000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에도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일반인 봉사단 등 35명은 주민 1000여명에게 내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치과·한의과 진료와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알리는 기초 보건교육도 진행했다.

몽골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한복 체험, 딱지치기, 한글 배우기 등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항지를 찾아 현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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