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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는 일출 시각에 맞춰 해맞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안전 다짐 선서를 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까지 7년 동안 중대재해 발생이 없었는데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전 사업장의 무재해·무사고·무상해 ‘3무’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과 안전 혁신학교 운영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공급의 약 10%를 맡은 발전 공기업이다. 약 2500명의 임직원이 부산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발전본부에서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안전은 회사 경영의 기본가치”라며 “모든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