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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적극행정·혁신·협업 등 총 3개 부문에 제출된 전체 과제 가운데 총 72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공유했다. 이 중 특히 부문별 남다른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선정, 현장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 사례는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부문 ‘직역연금 유일의 실업안전망, 구직지원금 최초 고안 및 입법발의 완료’ △적극행정 및 혁신 부문 ‘디지털 혁신 기술로 법원 데이터 연계 숙원사업 해결’△협업 부문 ‘디지털 전자고지 서비스 기능 강화’가 선정됐다.
매년 연말에 개최되고 있는 사학연금의 경영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영평가를 앞두고 각 부서의 대표 성과를 발굴해 이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에게는 일목요연하게 우수 성과를 설명하는 등 성과의 발굴과 공유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분석팀 관계자는 밝혔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수상 부서의 성과를 포함하여 보이지 않게 기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모든 부서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의 대표성과 발굴과 함께 적극행정과 혁신의 독려 및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