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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어떻게 대우하는지가 그 사회와 국가 수준의 척도”라고 말했다.
이에 요요마는 김 여사에게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들을 포용하는 활동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고, 김 여사는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공연은 국내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 온 첼리스트 요요마의 내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발달장애 연주자-첼리스트 요요마 토크콘서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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