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구글이 전일 신규 스마트폰을 공개한 가운데 개장 전 거래에서는 소폭 약세로 움직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전 9시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GOOGL) 주가는 전일보다 0.4% 밀린 134.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구글은 애플로부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픽셀폰 2종을 공개했다.
픽셀 8과 픽셀 8 프로는 다른 기능들 중에서도 카메라 앱에 내장된 새로운 인공지능 기반 편집 도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구글은 설명했다.
같은시각 애플(AAPL) 주가 역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0.26% 하락한 173.20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