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공급된 ‘공덕역자이르네’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83가구 모집에 6639명이 몰리며 평균 79.99대 1, 최고 100.08대 1(전용면적 52㎡)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 도보권 입지에 염리초, 동도중, 숭문중·고 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점이 청약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6월 성북구 장위동에서 분양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510가구 모집에 4873건이 접수돼 평균 9.55대 1, 최고 81.17대 1(전용면적 46㎡)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입지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북서울꿈의숲 등 유통·녹지 환경, 장위초·월곡중·석관고 등 교육 여건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자이S&D가 서울시 중구 중림동 일원에 분양 중인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서울 도심의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직주근접성을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 광화문역과 공덕역까지 두 정거장 거리다. 여의나루역도 네 정거장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CBD(중심업무지구)와 YBD(여의도업무지구)를 1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서울역에 GTX-A 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 이용 편의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측은 서울역에서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업무지구인 GBD(강남업무지구)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도 가깝다. 서울로7017, 서소문역사공원, 손기정체육공원, 덕수궁, 정동길 등 도심 속 녹지·문화공간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층, 총 143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역 이용객 등 유동인구를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CLUB XIAN)’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GX, 라운지, 작은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의 여가와 학습, 운동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지난달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평균 35.61대 1, 최고 72.62대 1(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는 평균 44.52대 1, 최고 202.67대 1(전용면적 39㎡B타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당계약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30년 5월 예정이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해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 유연성을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상업시설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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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역자이르네 주경투시도 [사진=자이S&D]](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6008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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