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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벤더브리핑에서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는 ‘AI기반 글로벌 특허검색엔진 키워트(keywert)와 IP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키워트는 IP업무에 있어서 R&D 활동부터 IP출원, IP권리, 그리고 IP의 사용 및 소멸까지 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기능에 AI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IP업무 실무자가 아니더라도 연구원, 일반인 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서비스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플레이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의 혁신을 리딩하는 기술로 AI기반의 IP빅데이터 분석을 소개했다. IP 5개국을 포함한 전세계 특허데이터를 바탕으로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SNA(Social Network Analysis), GloVe(Global Vectors for Word Representation) 등을 활용한 워트인텔리전스만의 IP 자동화 애널리틱스 기술력과 IP 데이터에 최적화된 AI모델을 적용한 IP빅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선제적 융합, 유망기술 도출, 기술사업화, R&D 전략 및 방법, 신사업 발굴 등 국내 최초로 IP 빅데이터 분석 상용화를 꾀하고 있다며 포부를 공개했다.
가트너는 “벤더브리핑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IP 데이터의 접근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어, 키워트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의 필요성에 깊게 공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