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GS건설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555실 완판

박태진 기자I 2016.10.20 18:07:48

이틀 만에 계약완료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에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1단계 사업분의 오피스텔 555실이 완전판매됐다. 오피스텔 청약 당첨자들이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GS건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시에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복합단지의 오피스텔이 계약 이틀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이 오피스텔은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555실 모집에 5926건이 몰리며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로 인기가 높았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에 들어서는 총 762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 사업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49층짜리 16개동 총 4283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아파트는 3728가구(전용면적 59~140㎡), 오피스텔 555실(전용 27·54㎡)로 구분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