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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국회서 제주 수산물 시식·특판전…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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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6.10.26 16: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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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방어·광어 등 제주 수산물 홍보
방어 카르파쵸·광어 멘보샤 시식 행사도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수협중앙회가 가을 성어기를 맞아 제주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소개하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어장 환경 변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사진=수협중앙회)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는 제주도와 함께 26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청정 제주 수산물 시식·특판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대림·김한규·김성범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제주 지역 회원조합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는 제주 수산물 홍보관이 마련돼 갈치와 방어, 광어, 소라, 조기 등 지역 대표 수산물의 특성과 조리법을 소개했다. 방어 카르파쵸와 광어 멘보샤, 갈치 솥밥 등 제주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특판전에서는 갈치와 옥돔, 한치, 갈치·광어 어묵 등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먹는 날이 곧 어업인이 웃는 날”이라며 “우리 수산물이 국민의 식탁에서 더욱 사랑받고, 어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정당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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