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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했고 최근 준공했다. 국비 3억1000만원과 시비 35억9300만원 등 전체 39억300만원을 투입했다. 센터는 △지하 1층 동물병원(수술실, 입원실 등), 창고 △지상 1층 사무실, 휴게실, 상담실 △지상 2층 교육실, 동물보호실(정원 개 42마리), 입양준비실 등으로 마련했다.
시 공무원들이 운영하는 센터는 인천의 각 군·구 유기견보호센터가 유기견 구조 이후 10일(입양 공고 기간)~한 달가량 입양 시도를 한 뒤 입양이 안된 안락사 대상 개를 넘겨받아 재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센터는 유기견 진료, 사회화 교육, 입양상담 등을 거쳐 입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개소 초기에는 10마리 내외의 유기견을 받아 입양 절차를 진행하고 점차 보호·관리 유기견 숫자를 늘릴 계획이다. 센터 운영비는 연간 3억원이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심한 질병이 있거나 사람을 물어 위해를 가한 개가 아니면 임시보호 중에 안락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기견에 대한 입양 인식 변화를 유도해 입양을 활성화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